혜리가 선택한 과감한 드레스, 시상식 현장 뒤집어졌다 (사진·영상)
2022-07-20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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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한 혜리
검은색 드레스 입고 레드카펫 밟은 혜리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19일 오후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 디즈니+, 시즌, 애플TV+,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단독 시상식이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혜리를 비롯해 윤아, 유라, 정해인, 이정재, 엑소 카이, 임시완, 유라, 오연서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혜리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혜리는 색조가 진하지 않은 누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언뜻 청순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인 듯했던 혜리는 등 부분이 깊게 파인 '반전' 뒤태를 드러냈다.




혜리는 취재진 앞에서 등을 강조한 고혹적인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혜리의 프로페셔널한 포즈에 현장에서는 플래시 세례와 탄성이 쏟아졌다.

한편 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류준열과 6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또 혜리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일당백집사'로 컴백할 예정이다.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