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부위가... 축구 레전드 호날두, 이런 소식까지 전해졌다
2022-07-2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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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외신 “자기애 너무 심해, 민망한 부위에까지” 충격 폭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자기애는 너무 강했다.
해외 매체들이 그 이유를 폭로했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스페인 매체 '마르카' 등 외신들은 호날두의 자기애가 더욱 심해졌다며 그가 성형수술 중독인 건 비밀이 아니라고 밝혔다.

매체들에 따르면 "호날두는 얼굴, 몸을 가리지 않고 보톡스를 맞고 있다"며 "심지어 보통 성인 배우들이 받는 시술인 '성기 보톡스'까지 맞고 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성기 보톡스는 얼굴에 맞는 보톡스보다 훨씬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보톡스는 성기 크기를 1~2.3cm 증가시켜준다. 다만 영구적인 효과가 보장되는 시술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맨유 출신 웨인 루니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호날두의 병적인 자기애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호날두는 자신의 모습에 도취해야만 살 수 있는 사람이다. 그의 라커룸에는 늘 거울이 놓여 있다. 자신의 몸을 늘 확인하는가 하면 경기장으로 이어지는 터널 거울에서도 몇 분이나 멈춰 서서 자신의 외모를 보기 일쑤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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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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