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경남 김해에 오픈한 빵집 2호점 월매출 수준, 공개됐다
2022-07-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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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
해방촌 건물로는 2년 만에 7억 시세차
방송인 노홍철이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이색 부업으로 초대박 난 스타들'이 소개됐다.
대박 난 스타로 꼽힌 노홍철은 2020년 1월 서울 용산구에 자택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해 책과 빵 사업을 시작했다. 건물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로 운영하며 1년 만에 매출 6억 94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노홍철은 지난 4월 김해시에 2호점을 오픈했다. 방송에 따르면 2호점 한 달 매출은 5800만 원으로 추정됐다.
앞서 2호점은 임시 개업 당시 인근 도로가 마비될 정도로 몰려든 인파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노홍철이 2016년 6억 원 중반대에 매입한 용산구 해방촌 소재 2층 건물은 2년 만에 가격이 14억 4000만 원으로 뛰었다. 건물을 매각한 노홍철은 약 7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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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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