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큰 정웅인 둘째 딸, 엄마·아빠 기뻐할 소식 전했다
2022-07-22 15:49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정웅인 둘째 딸 근황에 눈길
둘째 딸 소윤 양이 올린 사진
배우 정웅인 둘째 딸 정소윤 양이 방학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정웅인 둘째 딸 소윤 양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학교 교실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에는 소윤 양이 받은 2022학년도 1학기 교과 최우수상 상장이 담겼다. 소윤 양은 음악 과목에서 성적 최우수상을 받았다.
음악 사립예술중학교인 예원학교에 재학 중인 소윤 양은 상장을 SNS에 공유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상장과 함께 받은 문화상품권도 인증했다.

그간 인스타그램 계정 소개란에 "개 산책시키는 사람"이라는 글 외에는 아무런 게시물도 올리지 않았던 소윤 양은 상장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정소윤 양은 지난 2014년 아빠 정웅인과 함께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아빠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외모로 사랑 받았다.

한편 정웅인은 이지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를 두고 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