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올라온 '45살' 김사랑 근황 사진, 박수 쏟아졌다 (+사진)

2022-07-2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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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SNS에 올린 근황 사진
미니 원피스 입고 믿기 힘든 비율 뽐내

배우 김사랑이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 김사랑 인스타그램
이하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가 애정하는 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묶음 헤어스타일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는 김사랑이 담겼다.

이날 그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붙잡았다.

특히 굽이 거의 없는 플랫슈즈를 신고도 작은 얼굴에 길쭉한 기럭지로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선명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로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5살인 김사랑의 프로필상 키는 173cm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사랑 인스타그램에 "와 만화에서 나온 줄", "이 누나는 1년 만에 봐도 늙지 않네", "와우 세련미 철철", "자기관리 끝판왕", "그냥 여신"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 죽일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복수해라'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