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 여행… 코드 쿤스트와 '밤낚시' 떠난 기안84, 모두가 빵 터졌다 (+이유)
2022-07-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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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 쿤스트와 밤낚시 떠난 기안84
감성 느껴지는 우정 여행 인증샷 올려 관심 집중
웹툰 작가 기안84가 코드 쿤스트와 떠난 우정 여행을 인증해 이목이 쏠렸다.

기안84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낚시 가는데 코쿤이 자기도 데려가 달라 해서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낚시터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밤낚시를 즐기고 있는 기안84와 코드 쿤스트가 담겼다.


이날 두 사람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배우 황정민, 조승우, 지진희의 우정여행 사진과 비슷한 콘셉트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낚시 중인 기안84 옆에 함께 마신 듯한 소주병이 놓여 있어 눈길을 붙잡는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방에 누워 있는 기안84를 배경으로 자신이 잡은 듯한 물고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찐친 케미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안84 인스타그램에 "황정민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 느낌이다",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사진 감성", "사진이 너무 리얼해요", "두 분 케미 너무 보기 좋아요", "두 분 완전 찐친됐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기안84와 코드 쿤스트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은 방송 외에도 집에 놀러 가 음주를 즐기는 등 함께한 일상을 공유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