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뜬 강태오, 비상 상황…“너무 아쉬워 죽겠다”
2022-07-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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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태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쏟아지는 러브콜
배우 강태오, 군 입대 앞두고 있어…쏟아지는 러브콜 소화하기엔 무리
배우 강태오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군 입대가 언급되고 있다.
현재 강태오는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대세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광고, 예능 등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모든 걸 소화하기에는 무리인 상황이다. 입영 날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군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강태오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션 측 역시 "군 입대 등으로 조율할 게 많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태오는 1994년생으로 만 28세다.
이를 안 네티즌들은 "곧 군대 간다고 하는데 아쉽다", "군대를 안 갔다 와서 물 들어왔을 때 노를 젓지도 못하네", "빨리 다녀오고 작품 활동 많이 했으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다정한 남자 주인공 이준호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극 중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우영우의 돌고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건 물론 달달한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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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hn9@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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