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채원, 치마 위로 대놓고 드러낸 속옷 (+사진)
2022-07-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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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패션지 GQ 코리아 8월호 화보
로라이즈 패션 선보인 르세라핌 김채원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이 '로라이즈' 패션을 선보였다.
해당 화보는 남성 패션지 '지큐 코리아(GQ KOREA)' 8월 호에 담겼다.


지난 26일 지큐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채원의 화보 5장이 올라왔다. "순간마다 새로 빛나는 채원, 그래서 특별한 김채원"이라는 문구와 함께 소개됐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에는 김채원이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크롭 기장 데님 재킷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착장이 눈에 띈다. 가느다란 개미허리를 드러내는가 하면 치마 위로 속옷이 살짝 올라오는 '로라이즈' 패션을 소화했다.

이외에도 스팽글 원피스와 블랙 재킷과 미니 드레스, 터틀넥, 트렌치코트 등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콘셉트마다 완벽히 녹아들었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채원은 르세라핌 멤버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멤버들이 단단하다. 주변 이야기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친구들이라 우리가 다짐했던 모습대로 잘해오고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재밌게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어떤 20대를 보내고 싶냐"는 물음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하나다. 르세라핌으로 불태우고 싶다"는 야무진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