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이 먼저 찾아와…” 결혼 앞두고 있는 여배우, 30일 초대박 소식 전했다

2022-07-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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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결혼식 올리는 여배우
SNS에 초음파 사진 올리며 임신 소식 알려

가을의 신부가 되는 여배우에게 축복이 찾아왔다.

이하 이예나 인스타그램
이하 이예나 인스타그램

배우 이예나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줄을 선명하게 띄고 있는 임신 테스트기가 담겼다. 또 태아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붙잡았다.

이날 이예나는 남편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아빠가 된 거 축하해요"라고 행복을 나눴다.

또 "10월 29일 함께 축복해 주세요"라며 결혼식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축하를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예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된 거 축하해요", "와 진짜 축하해", "오 축하드려요", "이모가 이뻐해 줄게", "아기라니. 정말 축하해" 등 댓글을 남겼다.

이예나는 최근 예비 신랑인 볼링 선수와 결혼을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2004년 데뷔한 이예나는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부잣집 아들'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9년에는 Mnet 예능 '썸바디 2'에 출연한 바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