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알린 후 울적함 토로했던 벤, 새로운 근황 전했다 (사진)
2022-08-0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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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임신한 벤의 솔직한 마음
쇼핑 후 밝은 모습으로 근황 공개
임신을 알린 가수 벤의 근황이 공개됐다.

벤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로 무장한 벤이 담겼다. 화이트 재킷을 입은 그는 어딘가를 향해 걷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벤은 "드디어 쇼핑 성공! 입을 옷이 없는 나 울적했다. 그래서 쇼핑을 좀 했다. 편하게 다녀야지 이제"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kg가 쪘다. 옷이 벌써 안 맞는다"며 "나날이 살이 찌는 내 모습에 울적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하루"라고 말한 바 있다.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마친 벤은 이듬해 6월 5일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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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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