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손절 당한 김가람 근황…정말 눈물겹습니다

2022-08-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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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으로 탈퇴 당한 김가람 근황
데뷔 2개월 만에 팀 탈퇴한 김가람

‘르세라핌’ 전 멤버 김가람 근황이 전해졌다.

뉴스1
뉴스1

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김가람이 다니는 학교 책상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가람이라는 이름이 적힌 책상에 욕설이 담긴 낙서가 한가득이었다.

네이트판
네이트판

사진에 담긴 정황이 사실이라면, 김가람은 현재 언어 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업자득이다”, “아무리 그래도 저건 아니다”, “저거 쓴 학생들도 학폭이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이하 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
이하 르세라핌 공식 인스타그램

김가람은 ‘르세라핌’ 데뷔 전부터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하이브 측은 해당 주장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관련 의혹이 쏟아지자 하이브 측은 데뷔 18일 만에 김가람의 활동을 중지시켰고 2개월 만인 지난달 20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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