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제안까지…윤종신·전미라 14세 딸, 정말 몰라보게 '성숙해진' 근황

2022-08-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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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지난 1일 올린 딸 근황 사진
'올바른 정변의 대표적인 예' 선보인 라임이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몰라보게 자란 딸 라임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 윤종신 인스타그램
이하 윤종신 인스타그램

윤종신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풍 성장한 14세 딸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딸 라임이는 올바른 정변의 대표적인 예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라임 댄스 발표회. 코로나 때문에 보지도 못하고…미안해 라임"이라고 하며 남다른 딸 사랑을 드러냈다.

이하 전미라 인스타그램
이하 전미라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라임이는 엄마 전미라를 똑 닮은 외모와 우월한 신체 비율을 자랑했다.

화려한 아이돌 메이크업에 무대 의상을 차려입은 라임이는 어느덧 숙녀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 사진에서 라임이의 큰 눈과 오뚝한 코, 사랑스럽게 말려 올라간 입꼬리는 엄마 전미라를 그대로 빼다 박은 듯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하 윤종신 인스타그램 댓글 창
이하 윤종신 인스타그램 댓글 창

이에 그의 동료 개그맨 박성광과 하하는 "라임이가 맞나? 우와 진짜 이쁘네", "우와 형 말도 안 된다. 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도 "아이돌 해도 되겠다. 이쁘다. 형님 뿌듯하시겠다", "엄마 닮아서 늘씬하고 예쁘다", "너무 이쁘다. 엄마 아빠 뿌듯할 것 같다", "오늘 라임이 데뷔 날 아니냐, 너무 예쁘고 다리가 팔 척이다", "곧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에 출현할 각", "세상에 엄마 아빠 좋은 점만 닮았다", "와 미모 무슨 일이냐",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아이돌 그룹명)에 당장 들어가도 손색없을 듯하다"며 칭찬 일색인 반응을 남겼다.

특히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속 직원은 "저희 팀 아티스트로 모시겠다"며 스카우트까지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다. 그는 현역 은퇴 약 1년 만인 2006년, 9세 연상의 가수 윤종신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 라오 세 남매를 두고 있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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