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주위 부상, 수술…” 한소희 소속사가 밝힌 안면 부상 상태

2022-08-03 17:52

add remove print link

배우 한소희, '경성크리처' 촬영 도중 안면 부상…응급실 갔다
한소희 소속사 “수술할 정도는 아니다…눈 주위에 부상 당해”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럴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럴

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한소희가 '경성크리처' 촬영 도중 얼굴 눈 주위에 부상을 당했다"면서도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수술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 일정에 변동이 생길 정도는 아니지만 얼굴 부위다 보니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며 "'경성크리처' 촬영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한소희와 박서준이 출연을 확정했다.

넷플릭스 '마이네임' 스틸컷
넷플릭스 '마이네임' 스틸컷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