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계 휩쓸었던 아이돌 출신, 만삭 아내와 찍은 사진 (5장)

한국 인기 아이돌 출신 멤버가 아내와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4일 패션지 원더랜드는 슈퍼주니어 출신 중국 가수 겸 배우 한경과 아내인 배우 셀리나 제이드의 부부 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원더랜드 8월호 표지와 화보에는 만삭의 셀리나 제이드와 한경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코를 맞대고 장난스럽게 뽀뽀하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출산을 앞둔 셀리나 제이드의 만삭 배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한경은 지난 2019년 2세 연하의 중국계 미국 배우 셀리나 제이드와 공개 연애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부부는 오는 10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한경은 지난 2005년 한국 대표 2세대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해 2009년까지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2009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계약해지 소송을 진행한 뒤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중화권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성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