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병 걸렸다…” 갑자기 저격 당한 '레드벨벳' 예리, 결국 분노 폭발했다

2022-08-0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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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덕수용소' 저격한 레드벨벳 예리
예리가 팬들에게 전한 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가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저격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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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는 예리가 제니의 스타일을 따라 한다는 듯한 주장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네이트판, 탈덕수용소-버블
네이트판, 탈덕수용소-버블

영상이 올라온 직후 예리는 버블에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 사실 좀 불쌍하다. 그렇게 남 깎아내리면서 돈 버는 사람들, 우리는 자기 인생에 집중하면서 행복하게 살자”며 탈덕수용소가 올린 영상을 저격했다.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 인스타그램
KBS2 '2020 KBS 가요대축제'
KBS2 '2020 KBS 가요대축제'

‘탈덕수용소’는 주로 아이돌 멤버들에 대한 루머를 유포하는 채널로 설윤 외에도 장원영, 뷔 등에 관한 루머를 올리기도 했다. 해당 채널에서 루머 유포가 심해지자 BTS 멤버 뷔는 지난해 12월 20일 위버스에서 ‘탈덕수용소’를 직접 언급하며 고소하겠다고 선언하기까지 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