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포켓몬 빵에 이어 '포켓몬 떡'도 나옵니다
2022-08-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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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떡 브랜드 '빚은'에서 출시
포켓몬 캐릭터 모양의 '포켓몬 설기'
포켓몬 빵에 이어 '포켓몬 설기(떡)'가 나온다.
포켓몬 캐릭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SPC삼립의 떡 전문 브랜드 '빚은'이 신제품 '포켓몬 설기'를 오는 16일 출시한다.
SPC삼립에 따르면 '포켓몬 설기'는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포켓몬스터 캐릭터 모양의 설기(떡)다. 이번에 피카츄, 꼬부기, 잠만보, 푸린 등 총 4가지 캐릭터 설기가 나온다.
피카츄·꼬부기·잠맘보 설기에는 초코 잼을, 푸린 설기에는 딸기 잼을 각각 넣었다.
국내산 쌀로 만들어진 '포켓몬 설기'는 국내 쌀 소비 촉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뉴스1에 "포켓몬 빵의 인기에 SPC그룹이 포켓몬 관련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열풍이 이어지고 있어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우리 쌀의 소비 확대까지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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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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