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빅뱅'...지드래곤 조카 얼굴 처음으로 공개됐다 (사진 3장)

2022-08-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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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조카 얼굴 최초 공개
누나 권다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의 누나 권다미가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 과정에서 아들 김이든 군의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

이하 권다미 인스타그램
이하 권다미 인스타그램

권다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 권다미 인스타그램
이하 권다미 인스타그램

그는 “휴가는 집에서 아들과. 후 근데 엄마 좀 힘드네. 쉰 건가 아닌 건가…”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엎드려 있는 아들 사진을 올렸다. 다만, 얼굴은 이모티콘으로 가려졌다.

이어진 사진엔 욕조에서 물놀이를 하는 아들의 모습과 함께 "내년은 좀 더 커서 수영장 가자"라는 글을 남겼다. 이번엔 얼굴 옆면이 담겼다. 볼록한 이마와 빵빵한 볼이 눈에 띈다.

마지막 사진에서 얼굴이 드러났다. 권다미는 “이든이가 좋으면 됐다”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서 활짝 웃고 있는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든 군은 아빠이자 배우인 김민준과 삼촌 지드래곤의 외모를 고루 닮은 모습이다. 훈훈하게 생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권다미는 배우 김민준과 2019년 10월 결혼해 지난 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평소 지드래곤은 조카 사진을 올리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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