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김가람 손절한 '르세라핌', 제대로 칼 뽑아 들었다

2022-08-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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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로 개편된 '르세라핌' 근황
김가람 탈퇴 후 '르세라핌' 새로운 근황

쏘스뮤직 신인 그룹 ‘르세라핌’이 고소 공지를 올렸다.

르세라핌 인스타그램
르세라핌 인스타그램

쏘스뮤직은 10일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 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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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제보 양식과 접수 방법을 공지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2일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김가람 6인조로 데뷔했다.

뉴스1
뉴스1

그러나 데뷔 전부터 김가람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쏘스뮤직과 하이브 측은 해당 주장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러나 이후에도 관련 의혹이 쏟아지자 하이브 측은 데뷔 18일 만에 김가람의 활동을 중지시켰고 2개월 만인 지난달 20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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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