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지킨다”...'우영우' 마지막회, 이 배우가 전격 출연한다 (+정체)

배우 김주헌이 ‘우영우’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한다.

해당 소식은 10일 이데일리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데일리는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김주헌이 오는 18일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우영우’ 연출을 맡은 유인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앞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합을 맞췄다.

연극 무대로 데뷔한 김주헌은 tvN ‘60일 지정생존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최도하 역으로 출연, 강렬한 연기를 보이고 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는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방송되며 오는 18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우영우’ 마지막회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엄청난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스포티비뉴스가 전한 내용,“단체 관람 행사 진행될 예정”. “‘우영우’ 마지막회는…” 누구도 생각지 못한 엄청난 소식 하나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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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KT스튜디오지니, ENA 채널은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8일 오후 9시, 서울 CGV 용산에서 마지막회 16회 함께 보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응모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스토리에서 200명, ENA에서 100명을 추첨해 초청한다. 상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에이스토리와 ENA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