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대박 터졌다…6회 만에 반응 제대로 폭발해버린 MBC 드라마

2022-08-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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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중
6회 시청률 10%대 돌파

'빅마우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이하 MBC '빅마우스'
이하 MBC '빅마우스'

'빅마우스’가 6회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에 들어섰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0.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빅마우스’는 시청률 6.2%로 출발했다. 이후 3회에서 7.6%, 4회에서 8.6%, 5회에서 9.8%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매회 방송 후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호평이 이어졌다. 6회 방송 후 네티즌들은 “진짜 재밌다”, “사이다 넘치는 드라마다”, “이종석 연기 너무 잘한다”, “내일 왜 금요일 아니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창호(이종석)와 고미호(임윤아)가 죽은 서재용의 미발표 논문과 진짜 ‘빅마우스(Big Mouse)’,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

네이버TV, MBC '빅마우스'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