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진짜 정체는 '이 사람'…엄청난 떡밥 올라왔다

MBC 드라마 '빅마우스' 정체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아름이 드라마 리뷰’에는 ‘창호가 그린 큰 그림, 빅마우스 정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리는 작은 쥐, 창호는 창과 문을 뜻한다. 빅마우스는 큰 쥐, 제리는 창호를 써서 감옥에 있는 본인이 나갈 수 있도록 창호를 빅마우스로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짜 빅마우스는 창호에게 따로 접근했다. 빅마우스는 타로 카드로 창호와 소통하고 있다. 제리는 빅마우스 본인이거나 하수인이다. 창호에게 접근하기 쉽고, 쉽게 조종하기 위해 창호를 선택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합리적인 추론이다”, “나는 오히려 창호가 모두를 속이고 있는 것 같다”, “예상외로 창호 장인이 빅마우스일 수도 있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종석, 윤아 주연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