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명의 아버지…” 화장실에서 아기 출산했다는 '고딩엄빠 2' 중딩맘

2022-08-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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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임신한 '고딩엄빠 2' 출연자
막내 남동생과 첫째가 동갑이라는 출연자

중학생 시절 임신을 해 가족을 이룬 ‘고딩엄빠 2’ 출연자가 등장했다.

이하 MBN '고딩엄빠 2'
이하 MBN '고딩엄빠 2'

지난 16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 2’에는 중딩엄마 강효민 이야기가 전해졌다. 14세 때 한달 만난 남자친구와 임신을 하게 된 강효민은 현재 24세 엄마다.

첫 임신 당시 강효민은 “식사 도중 엄마와 동시에 입덧을 했다”며 “막내 남동생과 첫째 아들이 10살 동갑이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두 번째 남자 친구는 이혼남이었지만 헤어졌다. 이미 둘째 임신을 한 상태였지만 막달까지 임신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끝내 집 화장실에서 둘째를 출산하게 됐다.

이후 강효민은 현재의 남편을 만나 혼인신고를 했다. 10살 첫째와 5살 둘째, 현재 남편 사이에 26개월 딸과 6개월 딸을 출산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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