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타투까지 따라 하다 “안 지워져”…다음 달 출산 앞둔 만삭 여자 연예인

2022-08-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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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로 얼룩덜룩해진 팔
김영희 SNS에 올라온 글

코미디언 김영희가 리한나(리아나) 따라잡기에 나섰다가 헤나가 지워지지 않아 당황했다.

김영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로시언니가 리한나 타투도 헤나로 준비해줬는데 어제 티도 안 나더니 자고 일어나니 선명하게 올라오네. 심지어 안 지워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 김영희 인스타그램
이하 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얼룩덜룩한 헤나가 새겨진 김영희의 팔이 담겼다.

김영희는 최근 리한나 만삭 패션을 패러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리한나처럼 D라인을 거침없이 드러내며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싱크로율 100%에 도달하기 위해 타투까지 따라 하다 이렇게 곤란한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세 연하의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후 약 1년 뒤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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