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채로...길거리서 남편에 매달려 있는 한국 여자 연예인 (+정체)

2022-08-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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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길거리서 남편에게 안긴 김빈우

배우 김빈우가 남편과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길거리에서 남편과 공개적인 애정행각을 선보였다.

이하 김빈우 인스타그램
이하 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첫 만취”라는 글과 함께 ‘#믿거나말거나 #술린이 #어제기록 #요즘우리사이맑음 #7년차부부’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과 영상(움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밤 길거리에서 남편 전용진 씨의 품에 안겨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남편 전 씨는 김빈우의 허리를 들어 안아 올렸다. 김빈우는 그런 남편의 목덜미를 양팔로 감싼 채 끌어안았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전 씨가 김빈우를 안은 채 그대로 스쾃을 하고 있다. 두 차례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며 애정행각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아이처럼 안겨 해맑게 웃었다. 두 사람의 뒤로는 행인이 지나가고 있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이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예쁜 부부”, “귀엽습니다”, “누가 술을 먹은 거야 ㅎㅎ”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앞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다음은 김빈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해당 사진이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