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현장을 초토화할 만한 '파격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한 유명 여캠 (+현장 사진)

유튜버 겸 아프리카TV BJ 미래가 워터밤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BJ 미래는 지난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워터밤 축제에 다녀왔다며 "화장이 지워지는 과정"이라며 "유튜브 (영상을) 찍긴 했는데 올릴 수 있을까. 입술색이 전혀 안 남았던데..."라는 메시지와 함께 워터밤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그는 붉은색 나염 무늬의 끈 홀터넥 비키니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터질 것 같은 수영복 자태가 눈길을 끈다.

미래는 지난 6월 종영된 카카오TV 웹 예능 '생존남녀'의 여성팀 1번 참가자로 이름을 알렸다. 약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미래가 미래다'와 아프리카TV '미래:3'에서 일상 브이로그 등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