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우리 똥별이”...엄빠 좋은것만 쏙 빼닮은 아들 공개 (+사진)

2022-08-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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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부부 쏙 빼닮은 아들 공개
“우리 똥별이 찡긋” 생후 16일 윙크하는 남다른 유전자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생후 16일 된 아들 모습을 공개했다.

홍현희-제이쓴 아들 / 이하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제이쓴 아들 / 이하 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똥별이 찡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 아들의 사진이 담겼다. 똥별이(태명)는 또렷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엄마 아빠를 빼닮은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제이쓴 아들 똥별이
제이쓴 아들 똥별이
제이쓴-아들
제이쓴-아들
똥별이 발
똥별이 발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똥별이 빨리 와 우리 집으로!!", "벌써 윙크라니! 엄마 아빠 매력을 다 갖고 나왔네", "사랑스러운 아기 냄새가 난다", "예뻐라 똥별이", "아빠 닮았다", "와 너무 귀엽고 예쁜데요? 어쩜 이리 엄마 아빠의 좋은 점만 빼다 박은 거지?", "이 사진은 아빠랑 완전 판박이 같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이쓴-홍현희
제이쓴-홍현희

제이쓴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 소유진에게 똥별이 탄생 축하 인사를 받은 제이쓴은 "너무 믿기지 않는다"며 시작부터 똥별이 사진을 자랑해 아빠가 된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입틀막을 참지 못한 소유진의 환호성에 제이쓴은 사진 속 똥별이를 보며 연신 "나도 안아보고 싶어 똥별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18년 결혼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5일 득남해 부모가 됐다.

home 권미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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