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싶었다” 이유비, 갑자기 걱정스러운 상태 전했다

2022-08-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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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최근 인스타그램에 근황 전하지 못한 이유
팬들 걱정 이어지고 있는 문답 내용

이유비가 최근 건강 상태를 간접적으로 언급해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이하 이유비 인스타그램
이하 이유비 인스타그램

배우 이유비(31·이유진)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유비는 팬들이 질문하면 답하는 방식의 문답을 진행했다.

그는 최근 건강 상태를 언급한 답변으로 네티즌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그는 "언니 오늘 뭐 했냐"는 질문에 "나 쉬고 있다. 몸이 안 좋다. 사람들이랑 얘기하면서 에너지 좀 받으려고 이거 켰다"고 답했다.

이어진 또 다른 질문에서 그는 건강 악화 이유로 짐작되는 답변을 달았다.

한 팬은 "최근에 인스타 왜 안 올렸냐"는 질문에 "드라마 준비 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자주 못 올려도 '아 열심히 촬영 중이구나' 생각해달라. 다들"이라고 대답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011년 MBN 시트콤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다.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2'에서는 루비를 맡아 원작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