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빚'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이번에는 중국 'BJ' 육성 프로그램 출연
2022-08-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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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걸그룹 재데뷔 프로그램에서 2위 차지한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중국 BJ 육성 웹 예능 '성성여하화'에서 매니저로 출연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BJ 육성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중국 웹 예능 '성성여하화'는 여성 BJ가 되기 위한 30명의 분투기가 그려지는 프로그램이다.
제시카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여성 BJ들의 성장을 돕는 매니저로 출연했다. 대만 가수 겸 배우 양청린과 가수 양쑤룽이 함께 등장해 BJ들의 육성을 도울 예정이다.
프로그램 설명에 따르면 제시카와 같은 매니저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연예계 활동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조언을 해주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겪는다.

앞서 제시카는 최근 중국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서 최종 순위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80억 규모의 채무 불이행 소송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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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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