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 남태현과 사귀면서 사라진 눈 초점…부쩍 수척해지고 퀭한 비주얼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그룹 '사우스클럽' 남태현과 마약 의혹 및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외모 변천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민재가 남태현과 열애를 시작하고 나서 외모가 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들의 주장은 이렇다. 서민재가 지난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 생기발랄했던 모습과는 달리 최근에는 부쩍 수척해지고 눈동자의 초점이 사라졌다는 것.

실제로 서민재는 '하트시그널3'에서 상큼하고 풋풋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러나 최근 SNS에 올린 셀카에서는 살이 빠지고 퀭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남태현 필로폰...나 때려요” 다급해 보이는 '하시3' 서민재 실시간 인스타 '하트시그널3' 나왔던 서민재 인스타그램 상황,가수 남태현과 찍은 사진에 올라온 의문스러운 글. “남태현 필로폰...나 때려요” 다급해 보이는 '하시3' 서민재 실시간 인스타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앞서 서민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남태현의 마약 투약 및 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서민재는 "남태현 필로폰 함", "남태현이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나 때림" 등 다소 어지러운 문장들을 나열했다.

그러나 서민재는 돌연 입장을 바꿨다. 서민재는 "어제 연인과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다툼이 있었다. 당시 스트레스로 정신과 약을 적정량보다 많이 먹어서 현재도 정확히 기억 못 할 정도로 이성을 잃은 상태"라고 해명했다.

현재 서울 용산경찰서가 두 사람의 마약 의혹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