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맞아서...” 디즈니 플러스 유저들 꼭 확인해야 할 소식이 떴다

디즈니 플러스가 다음 달 8일 열리는 '디즈니 플러스 데이'를 맞아 다양한 신작 콘텐츠를 선보인다.

디즈니 플러스는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다음달 8일부터 공개되는 신규 예능, 영화, 다큐멘터리 등의 콘텐츠를 23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콘텐츠는 새 예능 프로그램 '더존: 버텨야 산다',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 '변호사 쉬헐크', '피노키오', '보헤미안 랩소디' 등이 있다.

특히 유재석과 이광수 등이 호흡을 맞춘 예능 '더존'은 아태지역(APAC) 대표 콘텐츠로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 국가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 플러스 데이'는 연간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디즈니 플러스 구독자와 디즈니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다음달 9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는 'D23 Expo'도 열린다. 'D23 Expo'는 대규모 팬 이벤트로 새로운 콘텐츠와 즐길 거리를 소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행사다.

소식을 접한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회원들은 "또 한 달 연장 결제해야겠다", "디즈니 요즘 왜 이렇게 폭주하냐", "영화관에서 봤지만, 또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