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공개된 블랙핑크 '핑크 베놈' 안무, 이 사람이 만들었습니다 (영상)
2022-08-2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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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최초 공개된 블랙핑크 'Pink Venom' 안무 영상
안무 제작에 참여한 안무가들, 바로 '이들'이다
그룹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가 정규 2집 선공개 곡 'Pink Venom'(핑크 베놈)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이하 유튜브 'BLACKPINK'](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8/25/img_20220825075100_52a32b57.webp)
25일 0시 최초 공개된 영상 속 블랙핑크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아름답고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였다.
댄서들과 합을 맞춘 블랙핑크는 자로 잰 듯한 대칭과 균형을 이뤄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8/25/img_20220825075116_5f1eff90.webp)
![](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8/25/img_20220825075125_8e7ff0d5.webp)
특히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펼쳐진 '칼군무'와 섬세한 표현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곳니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번 'Pink Venom'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투틴과 시에나 라라우가 참여했다. 또 YGX 소속 안무가 리정과 타린 청 등 트렌디한 댄서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리정 / 이하 뉴스1](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8/25/img_20220825075249_8e0fa956.webp)
블랙핑크는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으로 각종 글로벌 차트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 노래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 차트서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75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29시간 35분 만에 1억 뷰를 돌파하며 K팝 걸그룹 최단 기록을 갈아치웠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빠르게 증가해 현재 7870만 명을 넘어섰다.
![블랙핑크](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8/25/img_20220825075426_ccf3fecc.webp)
블랙핑크는 오는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리는 '2022 MTV VMAs' 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 일정을 위해 25일(오늘)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