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올라온 영상…제니와 열애설♥ 사진 공개된 뷔, 직접 근황 전했다

미국으로 출국한 BTS 뷔가 위버스에 영상을 올렸다.

25일 뷔는 비행기에 탑승해 헤드폰을 낀 채 음악을 듣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뷔는 지난 24일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가 속한 BTS는 오는 10월 15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10만 명 규모의 무료 공연이다.

한편 뷔는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제니와 뷔로 추측되는 남녀가 한 헤어숍에서 찍은 사진과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가 올라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증거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합성이다”, “그냥 제니 닮은 사람 아니냐”, “두 사람 잘 어울리는데 공개했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추측과 반응을 내놨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아티스트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어떤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다만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미국으로 출국을 하자 "'블랙핑크'는 지난 24일 경기도에 있는 한 세트장에서 정규 2집 타이틀곡 뮤비 촬영을 마친 뒤 25일 미국에 출국했다"며 "미국에서 'MTV VMAs' 무대와 정규 2집 프로모션을 위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