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윤진이, 과거 결혼식 사진 싹 풀겠습니다 (feat. 웨딩드레스)
2022-08-25 18:06
add remove print link
오는 10월 결혼하는 배우 윤진이
작품 통해 선보인 웨딩드레스 자태
배우 윤진이가 오는 10월 '진짜'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과거(?) 결혼식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유독 작품 속 결혼식 장면이 많았던 윤진이는 웨딩드레스를 여러 번 입는 특권을 누린 바 있다.

윤진이가 4세 연상 연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사실이 25일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윤진이 결혼식은 오는 10월 22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치러진다.

윤진이는 앞서 여러 작품을 통해 결혼식 연습을 거쳤다. 결혼식 로망으로 꼽히는 웨딩드레스도 여러 벌 입었다.


1990년생인 그는 데뷔작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부터 결혼식 신을 찍었었다. 당시 윤진이 나이는 23세였다.
이후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등 작품에서도 그는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올 초 종영한 '신사와 아가씨'에선 파혼 엔딩을 맞긴 했지만, 그래도 드레스는 입었다.

평생의 동반자를 만나 이제 진짜 결혼식을 올리게 된 윤진이에게 팬들은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응원의 말을 전하고 있다.
윤진이는 2012년 데뷔해 '신사의 품격',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연애의 발견', '우리는 형제입니다', '적도',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