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 인기 아역 출신 배우, 드디어 대학 졸업했다 (+정체)

2022-08-2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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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근황 사진들
“열심히 살았던 나 자신 칭찬해”

대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한 스타가 있다.

이하 진지희 인스타그램
이하 진지희 인스타그램

그 주인공은 바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전 국민에게 사랑받은 배우 진지희다.

진지희는 2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졸업식🧡 열심히 살았던 나 자신 칭찬해😎"라는 말을 남겼다. 그는 "동국대학교 연극 학부에 있는 동안 정말 많이 배웠다. 교수님의 좋은 가르침과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한 좋은 추억들을 간직하고 드디어 졸업한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올라온 사진에는 진지희가 학사모, 졸업 가운 등을 착용하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들이 담겼다. 그는 학위증을 손에 들고 밝은 미소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어린 시절 얼굴이 그대로 있지만 성숙한 분위기도 풍긴 진지희는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진지희 근황 사진
진지희 근황 사진

1999년생으로 올해 23살이 된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전 국민적 인기를 끌었다. 최근 그는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유제니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진지희 아역 배우 시절 / 이하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진지희 아역 배우 시절 / 이하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유제니 역 맡은 진지희 / SBS 제공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유제니 역 맡은 진지희 / SBS 제공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