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더럽다…” '환승연애 2' 보던 사람들, 모두 기겁한 문제 장면

2022-08-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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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2' 문제 되는 장면
네티즌들 질겁한 장면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 2’ 출연자들의 위생 관념이 네티즌들에게 지적받았다.

이하 유튜브 'TVING'
이하 유튜브 'TVING'

26일 티빙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환승연애2] "널 사랑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지연의 고백"이라는 제목의 10화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연과 나연은 태이를 앞에 두고 X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연은 X에 대해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내 X랑 비교되는 게 있었다. 처음에는 행복해라, 이랬었는데, '너 말고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태이를 뒤로한 채 지연과 나연은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문제는 자리를 떠나면서 먹던 음식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떠난 부분이다. 혼자 남겨진 태이만 먹었던 음식을 치우게 됐다.

최근 '환승연애2'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숙소 위생에 대한 지적 글이 여러 개 작성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네이트판
네이트판

네티즌들은 “진짜 방송 생각하는 척 한 번은 치울만한데”, “적어도 뚜껑은 닫아야”, “저기 집주인 후회할 듯”, “초파리 장난 아닐텐데 너무 더럽다”, “저렇게 더럽게 해놓고 서로 꼬시겠다고 하는 것도 웃기다”며 위생 상태를 지적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