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이제 곧 아기 아빠 되는 현빈, 애정 제대로 드러냈다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U+tv 이모티콘: 이세상 모든 티비 콘텐츠'에는 현빈이 동료 배우인 유해진, 진선규, 윤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널’ 홍보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 작품에 대해 언급하며 현빈은 “1편과 달리 철령이 남한에 대한 경험이 있고 새로운 얼굴이 합류한다. 다니엘 헤니와는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로 17년 만에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서 다시 연기를 하는 게 좋은 기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본인을 플러스 시키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현빈은 “가족”이라고 바로 답해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유해진은 “운동”, 윤아는 “소녀시대”, 진선규는 “러닝”이라고 답변했다.

현빈이 주연을 맡은 ‘공조 2: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와 남한 형사, FBI가 각자 목적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다. ‘공조 2: 인터내셔날’은 다음 달 7일 개봉한다.

한편 현빈은 지난 3월 손예진과 결혼 후 6월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