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도하 아니다…” '빅마우스' 진짜 정체는 '이 사람', 엄청난 떡밥 올라왔다

2022-08-2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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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추측한 `빅마우스` 정체
`빅마우스` 출연하는 이종석, 윤아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최도하(김주헌 분) 시장이 진짜 빅마우스로 의심받는 것과 관련 새로운 주장이 나와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이하 MBC '빅마우스'
이하 MBC '빅마우스'

27일 유튜브 채널 리뷰아재에는 ‘최도하는 빅마우스가 아니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최도하 시장이 아닌 최중락 검사가 ‘빅마우스’다”라고 주장했다.

이하 유튜브 '리뷰아재-[드라마리뷰]'
이하 유튜브 '리뷰아재-[드라마리뷰]'

그러면서 "박창호를 교도소에서 빼낸 후 공지훈이 박창호에게 목숨을 잃을 정도의 자백제를 투여하려 하자 말린 것도, 박창호가 금괴 위치를 말했을 때도 밖에 전달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최중락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최도하가 금괴와 논문을 가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빅마우스’인 것처럼 보이지만 최도하 역시 최중락에게 이용을 당하는 거다. 최도하라면 굳이 대타를 쓸 이유가 전혀 없다”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빅마우스’ 9회에는 금괴를 시멘트 속에 파묻던 인물이 최도하로 밝혀져 진짜 ‘빅마우스’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시청률 수도권 11.7%, 전국 11.5%로 또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