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가 직접 공개한 인맥…나란히 사진 찍은 '연상녀' 정체

2022-08-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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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스토리에 일상 공개한 지드래곤
모델 수주와 나란히 다정한 셀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35)이 한 여자 모델과 각별한 친분을 자랑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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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그의 곁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한 사람은 모델 수주(38)다.

지드래곤과 수주는 안경을 쓰고 미소를 지었다. 수주는 턱을 살짝 괴고 있었다.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스토리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스토리

지드래곤은 사진에 "Soo to da Joo to da Park & G to da D to da Ragon"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수주 인스타그램
이하 수주 인스타그램

큰 인기를 끌었던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나온 일명 '우영우 인사법'을 연상시키는 말이다. 이 드라마에서 "우 투더 영 투더 우, 동 투더 그 투더 라미"라는 인사법이 나왔는데, 배우 주현영이 빅뱅의 '마지막 인사'에서 차용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빅뱅의 곡 '마지막 인사'에는 "b to the i to the g (bang bang)"이란 가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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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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