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미모 원톱' 이다혜 맥심 9월호 표지, 은근히 야합니다 (사진)

기아타이거즈 치어리더 이다혜가 남성지 맥심 9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치어리더 이다혜는 맥심 화보 촬영과 관련해 "최근 들어 주변 사람들이 맥심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내심 '나한테도 제안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중에 거짓말처럼 섭외가 들어와서 망설이지 않고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이다혜는 핑크색 브라톱, 하얀색 플레어스커트, 노란 크롭톱과 핫팬츠 등 다양한 의상으로 발랄한 매력과 각선미를 선보였다. 그는 어깨선이 시원하게 드러난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매력 포인트로 꼽히는 허리와 골반 라인을 뽐냈다.

이다혜는 "복부에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허리가 얇은데, 하체는 비교적 마르지 않은 편이다. 팬분들이 허리에서 골반으로 내려오는 라인이 남들보다 조금 더 예쁘다고 말해주신다. 쑥스럽지만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잠실구장 단상이 높은 편이다. 단상 바로 아래쪽 응원석에서 하반신을 자극적인 각도로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시는 악성 팬이 있다. 보고 계시면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다혜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치어리더 미모 원톱'으로 꼽히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아프리카TV,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8월 기준 약 44만 5000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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