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예뻐해주지 않을까…” 자숙 후 오늘(30일) 복귀한 신지민, 이런 말 남겼다

2022-08-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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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신지민, 방송 복귀 소감
신지민 “이번이 나한테는 큰 기회”

그룹 AOA 출신 가수 신지민이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털어놨다.

JTBC "두 번째 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지민 / JTBC 제공
JTBC '두 번째 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지민 / JTBC 제공

30일 네이버 나우를 통해 생중계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 제작발표회에는 김형중 PD를 포함해 신지민, 유빈, 문별 등 출연진이 등장했다.

약 2년 만에 복귀를 알린 신지민은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방송 활동을 재개하는 소감을 말했다.

그는 "열심히 해서 다가간다면 다시 예뻐해 주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하 신지민 인스타그램
이하 신지민 인스타그램

신지민은 "경연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이유가 있다. 래퍼로 활동했지만 사실 아주 처음에 보컬로 시작했다"며 "마음 한구석에 록스타에 대한 꿈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쉬면서 '다음에 다시 나타날 때는 노래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이런 프로그램이 생겼다"며 "이번이 나한테는 큰 기회"라고 설명했다.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한 신지민은 멤버 간 불화로 2020년 자진 탈퇴했다. 

올 초에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지며 사실상 연예계 은퇴가 아니냐는 얘기도 새어 나왔다.

그러나 지난 7월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복귀 조짐을 보였고, '두 번째 세계'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지민 복귀작인 '두 번째 세계'는 K팝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전쟁을 그리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가수 폴킴이 진행을 맡고 김범수, 정엽, 정은지, 서은광, 김민석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신지민, 유빈, 문별, 미미, 엑시, 주이, 문수아, 김선유가 참가자로 도전한다.

이날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처음 공개되며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home 김혜민 기자 khm@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