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6세… 배우 전수경이 SNS에 올린 수영복 인증샷, 감탄 쏟아졌다 (+사진)

2022-08-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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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수경이 SNS에 올린 근황 사진
나이가 믿기지 않는 몸매 뽐내자 감탄 쏟아져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영복 자태를 뽐내 이목을 끈 유명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배우 전수경이다.

이하 전수경 인스타그램
이하 전수경 인스타그램

전수경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끝을 붙잡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빨간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수경이 담겼다.

이날 그는 길쭉한 기럭지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1966년생으로 올해 56살인 전수경은 프로필상 키가 170cm다.

또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전수경은 "56살 기념 생일 여행"이라며 "부끄럽지만 2년 전 선물 받은 수영복 개시"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전수경 인스타그램에 "30대 초반으로 보여요", "우리 배우님 언제나 20대 같아요. 멋져요", "나이가 믿기지 않아요. 키도 크고 몸매도 좋아요", "와 56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멋져요 진짜" 등 반응을 보였다.

전수경은 지난 1988년 제12회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영화, 뮤지컬계를 종횡무진하며 얼굴을 알렸다.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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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수경은 지난 2008년 이혼 후 홀로 쌍둥이 딸을 키우다가 2014년 외국인과 재혼해 관심을 모았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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