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수백억' 쇼핑몰 CEO 유명 여배우, 이번엔 어마어마한 시댁 공개했다

2022-09-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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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왔어요”
“아버님 이거 다 저 주세요”

수백억 원대 매출의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배우 진재영이 시댁의 정원 풍경을 과시했다.

진재영 /뉴스1
진재영 /뉴스1

진재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댁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엔 엄청난 규모의 정원이 딸린 전원주택의 모습이 담겼다.

돌로 만들어진 각종 조형물과 고즈넉하고 정갈한 분위기의 마당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진재영은 "솔방울 빗방울 비가 와서 더 운치 있는 시댁, 아버님 이거 다 저 주세요. 하나뿐인 며느리"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 선수와 결혼, 2017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 중이다.

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 /인스타그램

진재영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연 매출이 약 200억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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