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에 '헬로키티 스티커' 붙이고 입국한 K팝 스타 정체 (영상)

2022-09-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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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에 키티 스티커 붙인 K팝 스타
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는 장면 눈길

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K팝 스타가 눈길을 끌었다.

헤드폰에 커다란 '헬로키티 스티커'를 붙이고 나타나 귀여움을 자아냈다.

헬로키티 스티커를 붙인 헤드폰을 착용하고 입국한 '블랙핑크' 멤버 지수 / 이하 유튜브 '뉴스엔'
헬로키티 스티커를 붙인 헤드폰을 착용하고 입국한 '블랙핑크' 멤버 지수 / 이하 유튜브 '뉴스엔'
헬로키티 스티커를 붙인 헤드폰을 착용하고 입국한 '블랙핑크' 멤버 지수
헬로키티 스티커를 붙인 헤드폰을 착용하고 입국한 '블랙핑크' 멤버 지수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김지수)가 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달 31일 일본으로 출국한 지수는 현지 일정을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입국한 지수의 공항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더쿠 등 주요 커뮤니티에서는 '오늘 자 블랙핑크 지수 후리한(프리한) 패션 공항 입국'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지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뉴스엔도 이날 지수 입국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 속 지수는 마스크를 쓰고 모자를 눌러 쓴 채 인천공항을 빠져나왔다.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했고 이들이 건넨 선물을 받으면서 미소도 지었다.

특히 지수가 착용한 헤드폰에 커다란 '헬로키티 스티커'가 붙어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입국한 지수의 공항 패션에 네티즌들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댓글 보기)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 주 푸르덴셜센터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메타버스 퍼포먼스,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다음은 당시 장면 영상(움짤)이다.

gfycat(유튜브, 뉴스엔)
유튜브, 뉴스엔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