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옆에 있던 찐친 연예인이 갑자기 날린 매운 발언... 수위가 정말 세다

2022-09-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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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애잔하게 지켜보더니...
용띠클럽 멤버 모인 자리서 나온 말

배우 차태현이 노총각인 가수 김종국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김종국 /뉴스1
김종국 /뉴스1

차태현은 2020년 8월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용띠클럽 멤버 홍경민과 함께 김종국의 집에 방문했다.

/이하 유튜브 채널 '레알예능 스브스'

김종국은 아몬드를 씹어 먹으며 "아몬드 많이 먹어라. 하루에 25개는 괜찮다"고 친구들에게 권유했다.

이를 옆에서 애잔하게 지켜보던 차태현은 "방송에서 이런 걸 자꾸 보여주지 마라. 아몬드 25개씩 세어 가면서 먹는 남자 안 좋아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용띠클럽은 1976년에 태어난 연예인 모임 중 하나로 2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김종국, 차태현을 비롯해 배우 장혁, 홍경인, 가수 홍경민이 멤버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