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5기 정식, 4기 영수와 손잡고 '조섹츤엔터' 설립했다 (이유)
2022-09-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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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했던 두 사람이 엔터테인먼트 설립
조섹츤엔터테인먼트 청주에 위치한 엔터 '눈길'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나는 솔로) 5기 정식(가명)이 4기 영수의 별명인 '조섹츤'에서 따온 정식 회사를 설립했다.

정식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월 12일 설립한 사업자등록증을 인증했다.
그가 공개한 사업자등록증에 나타난 '조섹츤엔터테인먼트'의 업태는 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이며 종목은 공연기획, 엔터테인먼트, 연예매니지먼트, 영상 제작 및 판매, 온라인 유통 등이다.
이와 함께 정식은 "조섹츤 준비완료"라는 메시지를 덧붙였고, 이를 접한 당사자인 4기 조섹츤 영수는 "하아, 가훈아. 형이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했지..?"라는 메시지와 함께 5기 정식을 태그했다. 이에 정식은 "섹츤형! 저는 다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왜 모르셨던 것처럼 하십니까?"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6일 5기 정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섹츤엔터테인먼트 영어로 하면 ZOSEK.ENT 설립했다. 조섹츤의 뜻은 조곤조곤 섹시한 츤데레입니다. '나는 솔로' 후 '미스터트롯' 도전, 웹드라마로 연기자 데뷔에 이은 다음 행보는?"이라며 "OST? 리포터? 예능 출연? 행사? 콘서트? 나는 그저 조섹츤의 칼일 뿐, 조섹츤 흥해라"라고 4기 영수를 응원했다.

이어 "형, 저는 사업 11년 차예요. 한번도 망해본 적 없음"이라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흥하시오~ 응원하겠소", "대박 축하해요", "조섹츤 엔터테인먼트 대박 나자" 등 반응을 보였다.

'나는 솔로' 기수 모임을 통해 절친이 된 두 사람은 최근 웹드라마 '0고백 1차임'에 캐스팅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