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얼굴 기억해야 해요” 임창정♥서하얀 아들, 작별 인사 건넸다
2022-09-0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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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둘째 아들 임준성 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캐나다 유학길 오르며 작별 인사 건넨 임준성 군
임창정♥서하얀 아들 임준성 군이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다.


임준성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떠납니다’라고 알리며 지인 및 누리꾼들과 짧은 소통을 주고받았다.
준성 군의 지인들은 “잘 다녀오고 한국 오면 만나” “건강해”라며 인사했다. 준성 군은 “잘 지내!!”, “보고 싶을 거야”라고 남기며 화답했다.

한 누리꾼은 “가서도 근황 올려주세요ㅜㅜㅜ”라고 요청했다. 준성 군은 “많이들 궁금해하셨을 텐데 아마 틱톡은 안 할 것 같고 올려도 진짜 몇 달에 올릴까 말까… 인스타그램도 거의 안 올리고 DM만 할 것 같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 얼굴 기억해야 해요. 약속”이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를 극복하고 2017년 결혼,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온 가족이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둘째 아들 임준성 군은 골프 공부를 위해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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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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