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감 무소식이던 유명 여자 가수 남편, 최근 '근황'이 정말 놀랍다
2022-09-0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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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인 동료이자 남편 조정치
모두가 놀란 그의 근황
가수 정인의 남편이자 동료 조정치가 색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최근 조정치가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에서 나무명 대리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조정치가 배우로 출연하는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의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그려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작품 속 조정치가 맡은 '나무명' 역은 모든 게 베일에 싸인 '그림자 직장인' 캐릭터다. 존재감은 없지만 언제 어디서든 마케팅3부를 지켜보는 정체불명의 인물로 적재적소에서 감초 역할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가수 조정치는 벌써 연기 경력 10년차의 베테랑 배우다. 지난해에는 KBS 2TV '이미테이션'에서 실력파 프로듀서 역을,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는 로커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정치의 남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가우스전자'는 오는 30일 올레tv,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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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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