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관심 집중된 뷔·제니 사진 속 '이것'…신체 부위에 눈길 확 쏠렸다

2022-09-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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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데이트 유출 사진 속 네티즌들 눈길 쏠린 '이것'
제니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열애설 의혹에 휩싸인 블랙핑크 제니·방탄소년단 뷔의 데이트 사진으로 알려진 사진 한 장에 뒤늦게 네티즌들의 눈길이 다시 쏠리고 있다.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제니·뷔의 데이트 사진으로 알려진 사진 중 한 장이 다시금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지난달 29일 트위터, '네이트판'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진 곰돌이 커플티 투 샷 사진이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제니와 뷔 같은 월드 스타들이 곰돌이 커플룩을 입었을 리가 없다는 이유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신빙성이 떨어지는 유포 사진으로 꼽히기도 했다.

트위터 사진 유포자 계정
트위터 사진 유포자 계정

사진 속에서 이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다정하게 붙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들은 색만 다른 곰돌이 푸 티셔츠를 입어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완성했다.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은 사진 속 제니라고 의심받는 여성의 팔에 있는 점 위치를 언급하며 해당 커플티 투 샷은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이하 제니 인스타그램

실제로 제니가 지난달 2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도 그의 점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에서 그는 오른쪽 측면이 카메라에 잡히도록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그의 팔을 확대해보면 작은 점이 보인다. 해당 점의 위치나 크기는 커플룩 사진 속 여성의 팔에 있는 점과 상당히 비슷하다.

일반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일반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하 트위터 사진 유포자 계정
이하 트위터 사진 유포자 계정

앞서 첫 번째 유포 사진은 지난 5월 제니·뷔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 지난달 23일에는 대기실에서 스태프에게 스타일링 받는 뷔를 제니가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 이후 지난달 25일에는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장소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연달아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지난달 29일 공개됐으며 4번째 유포 사진이다.

사진이 유포된 경로와 관련해선 유포자가 제니·뷔 중 한 사람의 아이 클라우드를 통째로 해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진 유포자는 계속해서 자신이 해커가 아니라고 주장해왔기에 그가 따로 해커를 고용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