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재회”...드라마로 레전드 찍은 두 톱스타, '투 샷' 포착됐다 (+사진)
2022-09-0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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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게스트로 출연한 다니엘 헤니
현빈과 '김삼순' 이후 17년만 재회
배우 다니엘 헤니가 ‘전참시’에 떴다.
이 과정에서 17년 만에 배우 현빈과 투 샷이 공개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16회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긴다.
최근 진행된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서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언론 시사회에 참석했다. 함께 출연한 현빈, 유해진, 진선규, 윤아 등과 만나 찐친 케미를 발산했다.
단연 눈에 띈 것은 다니엘 헤니와 현빈의 만남이었다. 둘은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후 무려 17년 만에 그림 같은 투 샷을 선보였다.
17년 만에 공개되는 다니엘 헤니와 현빈의 투 샷은 오는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