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앞에서 눈물 흘리는 윤아…카메라에 그대로 찍혔다

2022-09-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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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앞에서 눈물 흘린 윤아
네티즌들 감탄한 윤아 외모

가수 겸 배우 윤아의 눈물 흘리는 모습이 네티즌들 눈길을 끌었다.

이하 윤아 인스타그램
이하 윤아 인스타그램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소녀시대’ 15주년 팬미팅에서 눈물을 흘리는 윤아의 모습이 올라왔다. 눈물을 흘리는 윤아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성수 흘리네”, “우는 것도 이쁘네”, “어떻게 이름이 윤아냐”라며 감탄했다.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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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윤아는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써니, 서현, 티파니, 수영, 효연, 유리와 함께 데뷔 15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2022 걸스 제너레이션 스페셜 이벤트 - 롱 래스팅 러브'(2022 Girls' Generation Special Event - Long Lasting Love)를 개최했다.

이날 멤버들은 ‘소원을 말해봐’, ‘다시 만난 세계’, ‘GEE’, ‘홀리데이 나이트’ 등을 오랜만에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윤아는 MBC 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 중이며 지난 7일 개봉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했다.

home 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